미국대학장학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대학 이야기 1 - 대학 선택하기 미국에서 4년이라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친 뒤, 미국 대학에 진학했다. 미국 대학 하면 보통 1년에 몇 천만 원의 학비가 들어간다고 생각한다. 미국 대학을 졸업하긴 위해선 몇 억은 기본이라고.. 장학금이나 재정 보조를 받지 않으면 정말 맞는 말이다. 미국인들도 학비를 Student loan (학자금 대출)을 받고 졸업 후 몇 년은 기본, 평생을 갚을 정도로 학비의 부담이 심하다. 주변에서도 이야기 들어보면 40, 50대가 되어서도 아직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을 수 있다. 가난한 유학생인 나는 최대한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장학금과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곳을 택해야 했다. 다행히도 미국 고등학교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합격을 한 곳들이 있었기에 여러 가지 비교를 해보고 최선의 선택을 .. 더보기 미국 고등학교 이야기 12 - 장학금 받고 미국 대학 가기 2편: CSS Profile 비록 QuestBridge를 통한 미국 대학 장학금 받고 가기는 무산되었지만, 포기를 하긴 너무 일렀다. 많은 사람들이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잘 찾아보면 장학금이나 재정 보조를 해주는 학교가 없는 것은 아니다. 당연히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보다는 장학금이나 재정 보조를 받기는 어렵지만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유학생도 재정 보조를 해주는 학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눈을 조금만 낮춘다면 장학금과 재정 보조를 둘 다 받고 미국 대학을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다. 대학을 지원할 당시에 Common Application, 미국 대학을 한 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기억으로는 최대 30개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었다. 보통 학생들이라면 .. 더보기 이전 1 다음